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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천만영화

by 마스크쿠폰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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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제목 : 기생충

개봉 : 2019. 05. 30.

감독 : 봉준호

출연 :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감독 봉준호에 대해서

저는 기생충 영화를 통해 봉준호 감독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생충 리뷰를 쓰기 전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봉준호는 우리나라 영화감독 중 최고, 최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자타공인 세계가 인정한 영화계의 거장입니다. 데뷔는 2000년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했습니다. 흥행은 실패했으나 영화 평론가들에게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2003년 <살인의 추억>으로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괴물>이라는 영화를 만들며 천만 영화의 타이틀을 가져옵니다. 당시 영화관에서 괴물을 보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괴물 영화는 당대 모든 기록을 깨부수었고 봉준호는 스타 감독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9년 <마더>라는 영화를 만드는데 이 영화는 각종 비평가 협회상을 휩쓸고 영화 예술가로서 인정을 받았고 비평과 흥행 두 가지를 잡았습니다.

 이후 봉준호 감독은 할리우드판에 컨텍을 하여 한국영화산업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2013년에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 제작비인 437억이 투입된 <설국열차>를 만들었습니다. 2013년 봉준호는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받고 2016년 프랑스 문예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아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옥자>를 만들어 한국에 넷플릭스를 알리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옥자를 만들어 동물 애호가들에게 열혈 한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오늘의 리뷰 영화인 <기생충>을 만듭니다. 한국 역사상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합니다. 또 천만 관객이라는 흥행도 성공합니다. 봉준호는 <괴물>과 <기생충>으로 쌍천 만감 독이 됩니다. 기생충으로는 수상한 상이 너무 많아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되고,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 베니스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됩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심사위원장 타이틀도 받게 됩니다. 소개해드린 내용 말고도 최초와 엄청난 업적이 많으나 너무 많아서 이 정도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준호를 알아보면서 내가 글을 쓰고 있지만 봉준호 감독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영화감독의 이름은 아는 이름이 없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봉준호 감독은 왜 알고 있지 했더니만 유명한 작품들이 너무 많았네요.

 

기택의 가족과 동익의 가족들의 동거

기택(송강호) 가족의 동익 집 장악은 기우(최우식)의 친구가 과외 자리를 부탁하면서 시작됩니다. 기우가 과외선생으로 동익(이선균)과 연교(조여정) 집에 접근합니다. 그리고 기정(박소담)이 미술 선생님으로 들어가게 되고 기택이 동익의 운전기사로 들어간다. 또 충숙(장혜진)이 가정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동익의 집에 오랜 시간 자리 잡아왔던 문광(이정은)과 근세(박명훈)는 기택의 가족의 침략 아닌 침략으로 일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부잣집 안에 소일거리로 두 가족이 살기 위해 경쟁을 하는 모습이 처절합니다. 참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까 싶지만 생각하다 보면 세상의 실화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영화의 장면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기택의 집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집 안에 물이 들어오는 정도를 넘어 집 전체가 물에 잠깁니다. 전기 감전은 안되는지 보면서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반면 동익의 아들이 집 마당에서 인디언 놀이를 할 때 사용하는 텐트는 방수가 됩니다. 비가 억수처럼 쏟아지는 날에 텐트를 펼치고는 그 안에서 편안하게 놀이를 합니다. 참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기우의 접근으로 집에서 피자 박스를 접던 기택의 가족들은 모두 직장이 생깁니다. 직장이 생기다 못해 동익의 집에서 여유를 부리며 부잣집의 두 번째 주인처럼 살기도 합니다. 기우는 아버지의 계획대로 움직였더니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기우는 위기의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몰라 기택에게 다음 계획은 뭐냐고 물어봅니다. 기택의 대답은 무계획이었습니다. 기택은 계획을 무계획으로 세워 놓으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으며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될 수 있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칩니다. 위기의 순간에 결국 어떻게 할지 방안이 없는 것이 었죠. 그리고 계획이 없는 선택이 반복되어 기택은 살인자가 되고 나머지 가족들은 다시 모두 실직자가 됩니다.

 

두세 번 봐도 좋은 영화

개인적으로 기생충을 보면 찝찝한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까 빈부격차를 느낄 수 있는 물에 잠기는 집과 인디언 텐트 같은 요소 때문일까 싶습니다. 제가 전문 평론가가 아니라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기생충을 보면 그런 감정이 듭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느낄 수 없었는데 문광이 비 오는 날 동익의 집을 찾아오면서부터 스릴러 같은 공포감이 느껴졌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해 무섭기도 했습니다. 세상에는 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저는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 물에 잠기는 집에 살지 않고 햇볕이 잘 드는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기택(송강호), 동익(이선균), 연교(조여정), 기우(최우식), 기정(박소담), 문광(이정은), 충숙(장혜진), 근세(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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