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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대한민국 검사의 이야기

by 마스크쿠폰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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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 영화 소개

제목 : 더킹

개봉 : 2017. 01. 18.

감독 : 한재림

출연 :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김아중, 류준열, 김의성, 김민재, 오대한

관객수 : 530만 명

 

◎ 태수 검사의 꿈을 가지다

박태수는 양아치 고등학생입니다. 아버지는 목포의 건달이었고 그 피를 물려받은 것입니다. 주먹이라면 강했던 아버지가 한주먹거리도 안 되는 어떤 남자에게 힘을 못 쓰는 것을 보게 된 태수였습니다. 그 남자의 정체는 검사. 그 후로 태수는 검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싸움만 하러 다니던 태수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었지만 피 나는 노력으로 검사가 됩니다.

 

◎ 잡범 처리에 회의감을 느낀 태수

  막상 검사가 되고 나서 태수는 회의감에 빠집니다. 쌓여가는 사건 서류에 거의 파묻힐 지경이었습니다. 대부분 잡범 처리이고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검사의 생활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태수는 고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담당하게 됩니다. 학생을 성폭행한 자는 다름 아닌 학교 선생이었습니다. 송백 호라는 체육선생은 성폭행 합의금으로 고작 500만 원을 건넸습니다. 태수는 송백호를 출석시켜 심문을 하는데 반성하는 태도 없이 오히려 같이 술이나 한잔하자는 건방진 백호의 태도에 분노를 참지 못합니다. 태수는 증거를 모아 송백호에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태수는 백호와 러브샷으로 1%가 된다.

태수가 백호를 잡아넣기 위해 작업 중이었습니다. 태수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검사 선배인 양동철이 태수를 찾아옵니다. 

동철은 태수에게 백호를 봐주면 큰 물에서 놀게 해 주겠다는 제안을 해옵니다. 동철은 한강식이라는 대한민국 스타검사 밑에 있었습니다. 잡범 처리에 회의감을 느꼈던 태수에게는 매력적인 제안이었습니다. 

한강식은 대한민국 1%의 부장검사였습니다. 대한민국의 큰 사건사고를 묵혀두었다 필요할 때 터트려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그런 검사였습니다.  

송백호는 강식의 힘을 믿고 태수에게 뻔뻔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송백호의 구속영장 신청을 취소시키기 위해 태수를 부르는 강식.

이 자리에서 태수는 송백호를 깔끔하게 눈감아 주고 한강식 라인을 잡게 됩니다. 

이제 사건 서류에 쌓여가며 잡범들을 처리하던 태수가 아니게 됐습니다. 사실 잡 사건을 안 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 1%의 검사가 된 것입니다.

태수의 럭셔리한 삶이 이어지게 됩니다.

 

◎ 두일을 만나다

태수는 강 식 라인에 들어가기 위해 백호를 풀어주지만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백호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태수는 검사니 까요. 영장으로 잡아넣을 수도 없고 주먹으로 때릴 수도 없고 답답하던 참이었습니다.

술자리가 끝난 후 태수에게 백호는 '네가 날 어떻게 할 수 있겠냐며' 때려보라 도발해 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그때 누군가 백호를 개 패듯 패 버립니다. 그리고 중요부위를 가격해 성폭행범을 고자 상태로 만들어 버리죠.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는 바로 태수의 고향 친구 두일이었습니다. 둘은 고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태수는 주간반 싸움짱, 두일은 야간반 싸움짱을 맡고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친하게 지냈었죠. 두일은 현재 조폭이 되어 목포의 들개파에서 행동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두일은 이렇게 말합니다. "난 워낙 더러운 게 많이 묻어서 티도 않나", " 넌 잘돼야 하니까 내가 뒤에서 더러운 것들 다 치워줄게" 조폭과 검사의 콜라보입니다. 태수가 잘 크기 위해 더럽고 안 좋은 일은 다 도맡아 하겠다는 두일. 태수와 두일은 운명처럼 만나 빛나는 인생을 살아보기로 합니다.

 

◎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강식과 태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살던 강식과 태수였습니다. 언론에 비친 강식의 모습은 굵직한 사건을 해결하며 정의를 심판하는 검사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이익을 위해 사건사고를 쥐락펴락 제단 하는 공권력 제단사였습니다.

공권력을 남용한 검사의 끝은 좋을 수가 없었죠. 강식과 태수는 서로를 제거하기 위해 서로 더러운 꼴을 다 봅니다. 

몰락해가는 대한민국 1%의 검사들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요?

 

 

 

 

 

박태수(조인성), 한강식(정우성), 양동철(배성우), 임상희(김아중), 최두일(류준열), 송백호(오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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