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텝 총재 / 대 기준금리 부동산시장 / 하락장

빅스텝 단행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부동산 시장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22. 10. 12. 빅스텝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것에 대해 "부동산 시장에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고 "빚을 낸 국민들의 고통은 사실이지만 거시경제 전체적으로 봐서는 안정에 기여하는 면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여러 지표가 있지만 1월에서 8월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기준으로 3프로에서 4프로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고있다"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에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였다.

 

또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한 이를 잡는 것이 우선이된다고 말하였다. 소득이 1~2% 더해져도 물가 상승률이 4~5% 오른다면 실질소득이 감소하는것 이라며 우선적으로 물가를 잡고 다음 단계로 성장정책 등으로 전환 되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빅스텝'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0.1%포인트 낮추지만, 가계와 기업을 합해 이자 부담을 12조 2000억원 정도 증대 시킬 것으로 분석하였다. 다만 지난해 8월 기준금리 2.5%포인트 (250bp, 1bp=0.01%포인트) 인상이 물가 상승률 1%포인트 이상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10년 만에 기준금리가 3%대가 되었다. 금리 인상으로 "영끌족", "빚투족"들은 아주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5에서 0.5%포인트를 올려 3.0%로 결정하였다. 이는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사상 처음으로 5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내가 태어나고는 항상 안좋은 것은 기록 갱신이다. 무더위, 추위, 강수량, 경제 좋은 것을 신기록 세울수는 없을까?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한 것은 72년 한국은행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말 같다.

 

지난 4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5월 0.25%, 7월 0.5%포인트, 8월 0.25%포인트 인상하였다. 이번 10월에는 0.5%포인트를 올린 '빅스텝'을 단행하였다. 영끌족은 이제 큰일난 것 같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자꾸 기준금리를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물가안정을 위함이 아닐까 싶다.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한 오늘날 기준금리를 올려서 인플레를 잡으려는 목적인 것 같다. 경제가 심각한 요즘 살기가 조금 무섭다. 잘 해쳐나가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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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주식 상식